2019년 아름다움가게에서 주최한 공모사업 “군산살리기! 경계선의 청소년 응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학교밖의 경계선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그리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고민함으로써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박 3일 서울여행에서는 여행을 통해 소속감, 존재감을 높이고자 하였고, 27회차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를 만들고 나눠 먹으면서 동질성, 소속감,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만든 음식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함으로써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0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꿈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사용, 발열체크,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매일 2회 기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