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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8월 6일~7일 청소년자원봉사학교 Plan-V가 실시되었다.
❍ “Plan-V”의 V는 ‘Volunteer’의 약자로 방학동안 계획적인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Plan-V”는 초,중,고 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을 이해하고 세대간 공감의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되었다.
❍ 첫째 날은 전북서부노인전문기관에서 노인인권교육을 진행해주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일깨워주고, 노인인권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 또한 노인유사체험 및 장애인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경험해봄으로써 배려하는 마음과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배워보는 계기가 되었다.
❍ 둘째 날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의 자원봉사의 중요성 및 자원봉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이 캠페인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윤서영(제일중) 학생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하면서 내가 계획한대로 자원봉사를 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 돌아오는 9월12일(토) 16시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마당에 나온 행복한 가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스승과 제자, 친구와 함께하는 공연(댄스, 노래, 연주 등) 에 참여할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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